[C++ 프로그래밍] 변수 선언과 값 할당

C++ 기초 프로그래밍: 변수 선언과 값 할당

C++ 프로그래밍에서 변수의 선언과 초기화는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변수를 올바르게 선언하고 값을 할당하는 방법을 이해하면, 프로그램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 글에서는 변수 선언, 초기화, 값 할당 및 auto 키워드를 사용한 타입 추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변수 선언과 초기화

변수를 선언하는 것은 해당 변수의 메모리 공간을 예약하는 것을 의미하며, 초기화는 변수에 초기 값을 설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변수는 선언과 동시에 초기화할 수 있습니다.

변수 값 할당

변수 선언 후, 변수에 새로운 값을 할당할 수 있습니다. 값 할당은 기존의 값을 대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제에서는 var1, var2, state 변수에 새로운 값을 할당하여 값을 변경하였습니다.

auto 키워드를 사용한 타입 추론

auto 키워드는 변수의 타입을 자동으로 추론하는 데 사용됩니다. 컴파일러가 초기값을 기반으로 변수의 타입을 결정합니다. 그러나 auto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잘못된 타입 할당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래 코드에서 var3는 unsigned int 타입으로 초기화되었지만, 음수 값을 할당하면 예상치 못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auto var3{333u}; // unsigned int로 초기화
var3 = -22; // 음수 값을 할당. 위험!
std::cout << "var3 : " << var3 << std::endl; // 잘못된 결과 출력

예제 코드

다음은 정수형 변수, 실수형 변수, 그리고 불리언 변수를 선언하고 초기화하는 예제입니다:

#include <iostream>

int main() {
    int var1{123}; // 정수형 변수 선언 및 초기화
    std::cout << "var1 : " << var1 << std::endl;

    var1 = 55; // 값 할당
    std::cout << "var1 : " << var1 << std::endl;

    std::cout << "----------------" << std::endl;

    double var2{44.55}; // 실수형 변수 선언 및 초기화
    std::cout << "var2 : " << var2 << std::endl;

    var2 = 99.99; // 값 할당
    std::cout << "var2 : " << var2 << std::endl;

    std::cout << "----------------" << std::endl;

    bool state{false}; // 불리언 변수 선언 및 초기화
    std::cout << std::boolalpha;
    std::cout << "state : " << state << std::endl;

    state = true; // 값 할당
    std::cout << "state : " << state << std::endl;

    // Auto type deduction
    auto var3{333u}; // 타입 추론을 통한 선언 및 초기화

    var3 = -22; // 음수 값을 할당. 위험!
    std::cout << "var3 : " << var3 << std::endl;

    return 0;
}

출력 결과

위 코드를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var1 : 123
var1 : 55
----------------
var2 : 44.55
var2 : 99.99
----------------
state : false
state : true
var3 : 4294967274

결론

C++에서 변수 선언, 초기화, 값 할당, 그리고 auto 키워드를 사용한 타입 추론은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변수의 타입과 값을 올바르게 관리하면 프로그램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auto 키워드를 사용할 때는 타입 추론에 주의하고, 예상치 못한 타입 할당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